#나에게 고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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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준 것도 별로없고, 오히려 못난 모습만 보인거 같은데
사람들이 나에게 문득문득 애정을 고백하면
너무나 감사할따름이다..
다들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그래도 참 고맙다. 오늘도 참 고마웠다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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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가 고백하면
요즘 마이크를 받아주니깐 리오가 친한척하는데 꼴보기 싫다. 둘이 있을 땐 제발 친한척 하지마. 섣부른 생각이지만, Alexis 좋아했다가 나 좋아한다고 하면 개 빡칠 것 같다. 나랑 걔랑 비슷해서 끌린 것 같잖아. 걔는 행크에게 차였는데. 우선 그리고 나랑 알렉시스랑 급이 다르다. 그리고 남자애들 다 걔가 알렉시스 좋아했던거 안다. 걔가 나 좋아한다고 소문나면 나랑 알랙시스랑 동의선상에 놓고 비교 당해 질 것 아닌가. 더군다나 내가 마음있는 행크나 링컨이 먼저 포기할지도 모른다. 내가 아무리 초라해져도 거기까지 가기는 정말 싫다. 만약에 걔가 알랙시스만 안좋아했다면 나도 아주아주 조금 설랬을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만약에 고백하면 왜인지 알려줘야지.
1. 나의 연애의 목표는 배움이다. 그러나 너는 나보다 잘난 부분이 하나도 없다. 영어도 못해, ying zhong 도 못해, 아니면 이과니깐 과학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나에게 수학을 가르쳐줄 수 있니? 중국어를 가르쳐 줄 수 있다고 해도, 영어로 설명해야 하는데 기본적인 소통이 안되잖아. 아니면 너 AP 나보다 잘해? 할 줄 아는거 있어? 이과 과목도 자신있는 것도 아니잖아.
2. 내가 아직 너를 잘 몰라서 일지도 모르지만, 너는 매력어필을 제대로 안했다. 즉, 나는 너의 매력이 뭔질 모르겠다. 열정? 꿈? 도 없는것 같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외모관리를 해서 외모적으로 끌리는 것도 아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듯 하고, 그렇다고 내가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것처럼 너도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 듯 하다. 그저 친구나 반 동기로서는 편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너를 알고 싶다는 이유가 없다. 너가 뭐에 재능이 있는지, 뭐를 잘하는지도 모르겠다. 남들과 다르지 않다.
3. 우선 연인이라는 관계는 스킨십이 하고싶고, 하기 마련인데, (굳이 키스 말고도 손을 잡던가, 포옹을 하던가) 너랑은 하기 싫다. 너가 못생기거나 그런게 아니고, 너는 기본적인 위생 관리도 안되어 있는것 같아서 사실 연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스킨십은 기피하고 싶다. 기본적인 면도나, 옷 세탁, 샤워는 해서 깨끗하면 좋겠다. 가끔가다 땀냄새 나고, 눈꼽도 보이고, 머리도 매우 짧아서 머리는 언제 감았는지 모르겠다. 그 점 유의해 줬으면 좋겠다.
혹은 너가 연애가 하고 싶으면, 내가 너 자신을 꾸미는 법이나, 여자들을 대하는 법 등을 알려주겠다. 그런 다음, 다른 여자들에게 어필해 봐라. 그러면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꼭 나여야겠다면, 너 부터 바뀌어라. 그러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 7개월동안 나에게 아는 척도 말고, 달라진후, 너 자신의 매력에 당당하다면 그때 다시 어필해라. 혹시 어떻게 바꿔야겠는지 잘 모르겠다면 나에게 물어봐라. 혹은 너의 매력을 찾는데 조언을 구하는 것 이여도 괜찮다. 너 자신을 바꿀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꾸밀필요는 있다. 너가 이미지 매이킹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너의 매력을 알아주지 않는다. 아무노력도 안하고 여자친구가 생기기 바라는 것 만큼 미련한 건 없다. 여자들도 본인이 원하는 남자들을 얻으려고 열심히 자기계발하고 운동하고 꾸민다.나도 마찬가지다. 요즘엔 심지어 남자들도 화장하고 운동하고 유머감각 키운다. 그래서 만약 너가 너의 위치에서 제일 좋은 여자친구를 갖고싶다면, 아니. 우선 여자친구를 갖고 싶다면 너부터 바뀌어라.
사실 예전에는 마음이 남아있는 상대일 수 록 이런 이야기를 안해줬다. 상처받을까봐. 하지만 이런이야기는 마음이 남아있는 상대일 수 록 해줘야 그 사람과 그 사람이 만나게 될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된다. 사실 내가 속시원한 것 도 있으니 모두에게 윈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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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금요일 저녁에 종강을 했다. 너무나 힘든 한 학기였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온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학점이다. 에이쁠이 하나도 없어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힘든 학기 그 정도면 선방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근 3일 동안 배란기였나보다. 첫날에는 배랑 머리가 미친듯이 아파서 도저히 약 없이는 못 자겠었다. 그래서 같이 방 쓰고 유일하게 잘 걷는 혜지가 진통제를 받으러 12층에 가게했다. 진짜 미안했고 혜지가 싫은 티를 조금 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캠프 내내 혜지는 우울했다. 휠체어를 쓰는 짝, 가현이에게 막 화를 냈다. 그렇지만 화가 나도 가식적으로 착하게 하는 것 보다는 그게 더 가까운 행동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혜지가 장애를 가진 참가자들만 빼놓고 이야기하고 장애를 가진 참가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 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혜지에게 왜 나는 없는 사람 취급하냐고 물었는데 혜지가 진짜 피곤하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 이야기를 한 것을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후회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혜지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똑같이 우울해했고 그 이야기를 해서 내 마음만 조금 가벼워졌기 때문이다. 아무튼 나는 이상하게 캠프 내내 정말 우울했다. 배란기여서 그럴까 아니면 일본에 다녀온 피로 때문일까? 우울한데 어제는 배도 많이 아프지 않아서 술을 먹었다. 나는 소주만 ��있고 맥주 맛을 정말 모르겠다. 그런데 술 먹으니까 남자애들이 겁나 친한 척을 한다. 막 스킨십도 하려고 한다. 와 짜증난다. 내가 예쁘고 귀엽고 착해도 어차피 너희들 중 아무도 내 남자친구 안 할 거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돼버리니까 아무 남자나 고백하면 받아줄 것 같다. 안돼 원소연! 정신 차려!
캠프 중간에 해변에 갔는데 모래사장에서 휠체어가 움직이지 않으니까 어떤 남자애가 업어줬다. 내 가슴이 등에 바싹 대 지고 정말 엄청난 접촉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너무 창피하다. 나는 그 애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너무 속상하다. 더 속상한 것은 나를 업고 나서 그 애가 나에게 더 친한 척을 한다는 사실이다. 어우 창피해, 정말.
모의 면접에서는 내 중도 장애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다. 중도 장애를 얻어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에게 어떻게 조언하겠냐는 말에 내 사례를 보여주면서 희망을 가지라고 말하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솔직히 내가 바로 그 중도 장애를 얻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나는 사실 지금도 죽는 게 쉽지 않아 사는 것인데. 그러니까 나의 그 대답은 엄청나게 가식적이다. 나는 삶에 미련이 없다. 나는 희망이 하나도 없다. 죽는 게 너무 어려워 살아간다. 모의 면접을 하는데 옆옆 참가자에게 ���일어났는데 내가 갑자기 시각장애인이 됐다면 어떻게 할건가?’라는 질문이 갔다. 나는 속으로 ‘나라면 체념하고 ‘아 또 내 인생이 이렇게 꼬이는구나’라고 생각할텐데’라고 생각했다. 나는 실제로 내 삶은 절대 더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나는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이다.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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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지울수 없는 그들.- backstreet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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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지울수 없는 그들.- backstreet boys
음….며칠전 bsb가 새 엘범을 낸다는 소식을 듣고 한동안 충격을 받았었다.
그 이름만 들어도 괜시리 그리워 하고 있는 그들…
당신들!!!나하고 정말 무슨 인연인거야…?나 당신들 잊어가고 있다 생각했어…
근데…엘범낸단 소식 들으니까 왜이렇게 가슴떨려????ㅠㅠ
이 나이에 나 주책이란 소리 듣겠지만…
나 정말 당신들 사랑했나봐…..당신들을 사랑한지도…벌써 10년이 넘어가네….
오늘 신곡을 듣는데 너무너무 노래가 와닿는다.
뭔가….다시 중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
노래 제목도 완전 내 마음이라구!!!그래서 그런가;;?ㅜㅜ
다시 이들의 노래를 들을 꺼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나에게 너무나도 기쁘게 다가온 그들의 행보.
기대하며 나의 추억속으로 빠져보자~~슝슝~!
음음….그러니까…1993년이던가…
bsb가 처음 결성된 것이 그때였던거 같다.
그들은 처음 미국에서 엘범을 발표하지만 별 호응을 느끼지 못했고 후에 유럽권에서 인기를 받아 고향인 미국에 진출할수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1집때 사진을 구하진 못했지만;;ㅡ.ㅡ 저 사진은 2집 “All I have to give”활동때 모습인 듯싶다.
옷만 봐도 어느때 인지 기억하는 거봐라….나 미치겠다…후아ㅋㅋㅋ
음…우선 1집때는 그러니까…닉이…13살이었나???
완전 꼬맹이일때부터 각수활동을했었다.
그때 완전 청순 순수 귀여움을 가진 막내였는데…..ㅠㅠ
그의 팔팔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1집때 뮤비”get down”을 볼것!!!
닉이 막 백덤블링도 한다ㅡㅡ;;;;;
음음…2집때 그들은 완전 전성기 황금기였지…
명곡중의 명곡인 “As long as you love me”가 수록된 엘범.
나도 그 뮤비를 보고서 닉에게 반하기 시작했다.후훗~!
그 다음 본게 “everybody”뮤비였지..
아~아직도 생각나…뮤비에서 그 단체로 춤출때 닉 완전 왕자님같았어~~(+.+!!)꺄~
(정신 차리자..ㅡㅡ;;)
2집에 인기를 이어 후폭풍을 몰고온 그들의 3집!!!
후훗~나는 3집 엘범 발매 당일날 CD판매점 앞에 가서 죽치고 있다가 샀었지…
그러나 몇달뒤에 스페셜 엘범 해서 싱글노래 몇개 껴주는 거에 배신감느꼈었지..;;
음…암튼…그때의 bsb는 완전 샤방 샤방~최고 였지!!!
ㅋㅋ”I want it that way”가 전 세계적으로 1위를 강타하며 이슈가 되었으니까..
우리나라 팝 챠트에서도 거의 10주 이상을 1위를 달렸다.
항상 지켜보는 팝챠트에서 1위 발표 후 나오는 뮤비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나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ㅋㅋㅋ 난 그들에게 진짜 빠져있었다.
노래는 전곡 외우고 파트별로 누가 부르는 건지 다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오 …ㅠㅠ
노래 해석과 뮤직비디오나 인터뷰 해석을 하기 위해 내가 영어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던가!!
영어 교과서에 알파벳”B”만 나와도 색칠해놓고;;;무슨 상관이라고 그랬나 몰라..
그래서 그런가…난 동방신기건 누구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여중고생 마음 십��� 이해한다.
물론 나는 실제 찾아갈 수 없었기에 단지 티비로만 열광했었지..;;
3집 활동중 잡지에서의 그들
지금봐도 멋지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었다구!!!!
지금의 모습만 가지고 논하지 말란말야!!!!!!!!!!!!!!얼마나 멋있었는지 알아???
다른 친구들 에쵸티 젝키 팬들 갈라져서 싸울때 나는 저 멀리있는 bsb만을 외치고 있었다;;
(꼭 왕따였던거 같자너;;아니라구아니라구~~)
그리구 저때의 닉~!!정말 최고 멋졌는데..
그 시대때만해도 bsb를 모르던 애들도 닉 사진을 보곤 다들 안다고 했었다.
닉이 그만큼 유명해서리….완전 가슴아파했었지.
그땐!!!닉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고의 꽃미남이었다구!!!!!
봐봐!!!!!!!!!!!!!
저 그윽한 눈빛!!!!!!!!!오똑한 콧날!!!!!!!!!!!!찰랑거리는 금발!!!!!!!!!!!!!!!
키도 180이 넘는데다 이때는 몸무게도 70대 였으니 완전 멋진 몸매 소유였다구~!!!
닉 완전 멋있었다구!!!!다들 그걸 알아야돼!!!ㅡㅡ;;;(갑자기 흥분하고 난리..?)
내가 닉을 사모한지가…거의 8년이라구….흥분할만도 하자너…ㅠㅠ
닉이 살찌고 그래도 봐줄수 있었는데….패리스 힐튼 사귄다고 얘기 나오면서 완전 정이 떨어졌었지..
근데 지금 나 이 감정은 뭐야…???
왜 다시 10년전 감정이 되살아나는 건데!!!!!ㅜㅜ
음음…다시 이들의 얘기로 돌아가보자구;;;3집 CD커버 뒷면에 실릴뻔!!한 사진..;
사실 CD뒷면엔 얌전히들 걸어가는 뒷모습이지만 사실 이사진이 더 나한테는 와닿는다.
그들 사실은 이렇게 장난스러운 분들이시라구요~~ㅋㅋㅋ
저기 가장 공중에 떠서 계시는 엉덩이 주인이 닉이라죠~호호호~~~
4집엘범은 무난하게 그들의 인기를 유지했던 것 같다.
이때는 내가 고등학생때였다. 수능을 앞에 두고 한군데 맘둘곳 없던 나에게 유일한 낙이었던 그들의 노래.
사실 나 이때 꿈이 외국가서 bsb만나는 거였기에 영어공부만 죽어라 했었다.
뭐..죽어라 한게 아니라 그야말로 좋아서 했던것.
그래서 그런가..진심 영어 성적 최고 좋았음…(아~다 추억일뿐이로고~ㅡㅡ;;;)ㅋㅋㅋ
4집 활동이 끝나고였나…가물가물하지만 불화설이 참 많았다.
해체설이 돌고 불화설이 남설하던때 닉의 이미지도 많이 실추되어갔고 에이제이도 알콜중독이라는 이유로 재활치료를 받기도 했고…그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였을 꺼란 생각이다.
이 사진은…닉이 솔로 활동하려고 하던 준비기간에 찍은 사진으로 알고있읍죠^^
왜케 bsb엘범이 안나와~하고 목빠지게 기다리던 나에게 한���기 빛과 같던 사진이어서 더욱더 반가워했던 기억이…ㅋㅋㅋ
난 저렇게 남자들이 안경쓰고 범생이 같을때 은근 끌리데…..항항~~^^
닉이 가끔 날라리 같애서 화가 나다가도 저런거 보면 샤라랑~맘이 풀려버렸었죠~ㅋㅋㅋ
음…닉의 솔로엘범 타이틀 “help me”를 처음 듣고 난 좋았는데…뭔가 사람들은 bsb안에서 보여줬던 닉을 기대했었던거 같다.
그래서 그닥 호응을 얻진 못했지만….닉!!괘안아~~ㅋㅋㅋ(갑자기 웬 위로냐;;;)
근데 한가지 배아픈건….항상 bsb와 비교되던 엔싱크의 맴버였던 저스틴이 솔로로 나오면서 완전 대박을 친것.!
지금이야 저스틴 하면 섹시가이로 통하지만 이땐 아니었다구…ㅠㅠ
사실 닉의 인기가 더욱 많던 시절이었는데…
뭐…저스틴 노래가 가면갈수록 좋아지고는 있지만…닉을 생각하면 약간은 씁쓸한건 사실.
이 사진은 좀 웃겨서 올리는 것임~!ㅋㅋㅋㅋ
이 사람들 정말!!!!!!점잖던 케빈께서 저게 무슨!!!!!!!ㅋㅋㅋ
감미로운 노래만 부르다가도 저렇게 장난치고 하는 것에 완전 넘어갔었지…ㅋㅋㅋ
이래서 당신들 버릴수 없었나봐~ㅋㅋㅋ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거의 4년만에 내주신 5집엘범.
와우~!!!!ㅋㅋㅋㅋ 이젠 정말 백스트리트에 사시는 분들 같아지셨음!!!ㅡㅡ;;(존댓말 써야 할듯한 분위기..)
솔직히 고백하면 이들이 내준 5집엘범에게 별 관심을 쏟지 않았다.;;
이미 나는 기다리는 동안 들려오는 여러가지 안 좋은 소문들에 휩쓸려버렸기 때문;;;
그래도 반갑긴 했었지만….
많은 소녀팬들도 이젠 컸다구!!!이러면서 버렸던 시기가 아닐까…ㅠㅠ(나만그런가..?미안해…ㅠㅠ)
그래도 노래 never gone 은 좋았어^^
2007년 현재 이들중 케빈은 bsb를 탈퇴했다고 한다.
항상 영원할것만 같았던 것들이 변화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그의 탈퇴로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는 잘 모르겠지만 팬의 한사람으로서는 아쉽기만 하다.
항상 5명이 활동하던 그들이 4명으로 다닐때의 그 허전함이란…
아마…저 사진과 같겠지..이젠…
그래도 꿋꿋하게 활동을 해주는 그들이 고맙기까지 하다.
결성된지 15년이 되어가는 그들의 행보에 나의 학창시절 또한 함께였다.
나의 학창시절의 대부분의 추억에는 이들이 항상 붙어다닌다.
이들때문에 외국에 가겠다는 꿈을 꾸었고 나의 진로를 결정하였다.
그리고 나에게 힘든 시기인 현재 그들의 컴백이 유달리 반가운건 아마 이것때문일것이다.
이번 엘범 inconsolable이 대박이 났음 좋겠다!!!!
뭐..대박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나처럼 추억에 젖어 그들의 활동을 지켜볼 많은 사람들이 있어��기라도 한다면 더 바랄께 없겠다.
누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야??라고 물어보면 주저 없이 당신들을 외쳤던 나에게 기쁜소식을 줘서 고마워~^^
bsb는 영원하라~~~~!!!핫핫핫!!!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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